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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대우캐피탈 상장 적격 판정
입력 2008-07-11 08:50  | 수정 2008-07-11 08:50
증권선물거래소는 포스코건설과 대우캐피탈의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심사한 결과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업체는 앞으로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과정을 거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됩니다.
포스코건설은 시공능력 6위의 건설업체로 지난해 매출 3조4천685억원, 당기순이익 2천58억원을 달성했으며, 89.5%의 지분을 가진 포스코가 최대주주압니다.
지난 94년 설립된 할부금융사인 대우캐피탈은 지난해 매출액 6천870억원, 순이익 1천97억원을 거뒀고, 자기자본은 6천94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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