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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장기용, 아웃도어 브랜드 행사서 시크한 롱패딩 스타일링
입력 2018-11-13 15:53 
전지현, 장기용 사진=네파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우 전지현이 ‘따뜻한 세상 캠페인의 4년 연속 홍보대사로 나섰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13일 오전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캠페인 홍보대사인 배우 전지현과 함께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따뜻한 패딩 전달식을 개최하고 미담 주인공에게 감사패 및 패딩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지현은 올 겨울 대세 어반 컬러인 미스트 컬러의 프리미엄 벤치다운 프리미아를 착용, 우아하면서 시크한 여배우 분위기를 발산하며 롱패딩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4년째 캠페인 홍보대사를 하고 있는 전지현을 비롯해 두 번째 홍보대사로 선정된 배우 장기용과 건강한 웃음을 주는 선행을 개인SNS를 통해 활발히 펼치고 있는 개그맨 김대범, 정영진이 캠페인 사무국장으로 임명되며, 행사에 참석했다.

전지현은 이렇게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4년째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우리 사회를 훈훈하게 덥히는 따뜻한 분들이 정말 많은데 저도 ‘따뜻한 세상 캠페인의 홍보대사로서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은 혹독한 심리적 추위의 시대를 살고 있는 시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는 감동적 선행으로 일상을 따뜻하게 덥혀준 미담, 선행의 주인공을 ‘따뜻한 패딩으로 선정, 감사의 뜻으로 패딩을 전달하고 이를 공유하는 캠페인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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