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전산업개발, 지역아동센터에 `사랑의 쌀` 500kg 전달
입력 2018-11-13 15:46 
13일 한전산업개발의 `나누리사회봉사단`은 경기 고양 가람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쌀 500kg을 전달하고, 교육환경 개선활동을 진행했다. 봉사단이 실내 LED 전등교체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중견기업연합회]

13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회원사인 한전산업개발의 '나누리사회봉사단'이 경기 고양 가람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쌀 500kg을 전달하고, 교육환경 개선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나누리사회봉사단은 한전산업개발 임직원 15명으로 구성된 단체다. 이들은 센터의 노후 전기설비를 점검하고, 센터본관과 지하식당·공부방 등의 조명을 LED로 교체했다.
13일 한전산업개발의 `나누리사회봉사단`은 경기 고양 가람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쌀 500kg을 전달하고, 교육환경 개선활동을 진행했다. (첫줄 왼쪽 세번째부터)신태환 한전산업개발 경영본부장, 류경화 가람지역아동센터장 등이 봉사단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홍원의 한전산업개발 사장은 "경기불황 탓에 어려운 이웃을 향한 관심과 지원이 예년보다 줄어든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며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찾아 지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실천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성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