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워너원 측 "활동 연장 및 1월 콘서트 확정된 바 없다"
입력 2018-11-13 15: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워너원 측이 내년 1월 완전체 콘서트 및 활동 연장에 대해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워너원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 측은 "내년 1월 콘서트에 대해 확정된 것은 전혀 없다. 활동 연장 여부도 결정된 상황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워너원은 정규앨범 컴백 막바지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고 전했다.
워너원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로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오는 12월 31일까지 활동할 계획이었으나 내년 1월까지 활동 연장이 논의돼 왔다.
이런 가운데 한 매체가 내년 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워너원 단독 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보도,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워너원은 오는 19일 첫 정규앨범 '1¹¹=1 (POWER OF DESTINY)'로 컴백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