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세계푸드, 에어프라이어 전용 치킨텐더
입력 2018-11-13 14:44 

신세계푸드가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했을 때 가장 맛있는 '올반 슈퍼 크런치 치킨 텐더'를 출시했다.
신세계푸드는 최근 뜨거운 바람으로 재료 자체의 지방과 수분을 이용해 튀기거나 구운 요리를 해주는 에어프라이어가 인기를 끄는 것에 주목해 이 제품을 선보였다.
대용량 에어프라이어가 보편화되면서 직접 가정에서 간편하게 치킨을 조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소비자들일 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고 13일 밝혔다.
올반 슈퍼 크런치 치킨 텐더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치킨 텐더의 맛을 극대화 하기 위해 국산 닭고기 안심을 버터를 넣어 개발한 염지제에 12시간 이상 숙성했다. 이후 오븐 전용 파우더를 얇게 코팅했다.

에어프라이어 조리에 특화된 제품인 만큼 치킨 텐더 표면에 볶은 흑미와 현미가루를 입자감 있게 갈아 뿌렸다. 때문에 에어프라이어의 열풍으로 표면의 수분이 효과적으로 증발된다. 치킨 텐더 속에는 귀리, 렌틸콩, 옥수수를 넣어 영양과 고소함을 더했다.
조리 방법은 간단하다. 에어프라이어를 180℃로 맞추고 9~10분만 조리하면 된다. 프라이팬 조리 시에는 기름을 두르고 약불에서 약 5분 동안 익힌 후 중간불에서 2분간 더 조리하면 된다.
[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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