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휴넷, CEO 전용 프리미엄 네트워크…`행복한CEO클럽` 선봬
입력 2018-11-13 14:36 

휴넷은 CEO 전용 프로그램 '행복한CEO클럽'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행복한CEO클럽은 명함이나 사업자등록증 등을 통해 CEO 인증을 받은 이들만 가입할 수 있는 오직 CEO를 위한 교육 및 네트워킹 지원 프로그램이다. 가입 조건은 매출 30억원 이상, 직원 수 30명 이상, CEO 경력 3년 이상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다만 벤처기업 최고경영자와 행복경영의 실천의지가 강한 CEO는 심사를 통해 가입 가능하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매일 리더들에게 꼭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온라인 교육 콘텐츠 '휴넷 CEO' ▲월 1회 CEO 필독서 배송 및 상시 북러닝 서비스 ▲주 1회 위클리 경영정보 뉴스레터 ▲전문가 그룹의 경영자문 서비스 상시 제공 등이 있다.
또 매월 1회 조찬 포럼을 진행한다.

포럼에는 유명 인사 초청특강과 회원 CEO의 우수 경영 사례 발표 등이 포함, CEO들간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조영탁 대표는 "행복한CEO클럽은 행복경영 철학을 실천하고자 하는 CEO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회사의 성장을 위해서는 경영자도 끊임없이 학습하고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행복한 회사를 만들겠다는 의지가 있는 CEO들이 함께 공부하고 성장하기 위해 관련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행복한CEO클럽은 연간 회원제로 운영하며 가입비는 100만원이다.
오픈 기념 이벤트로 11월 중 가입 고객에 한해 서비스 이용기간을 6개월 무료 연장해 준다. 또 '행복한 경영이야기' 15주년 기념 전집 '촌철활인'을 선물로 증정한다. 오픈 이벤트는 오는 11월 30일까지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