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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의 세계` 권나라 "여고 환상 있었다, 중성적인 役 도전해보고파"
입력 2018-11-13 12:40  | 수정 2018-11-13 12:57
사진|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소녀의 세계 권나라가 출연 계기를 밝혔다.
13일 오전 서울 CGV 용산아이마크몰에서 영화 ‘소녀의 세계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안정민 감독과 배우 노정의 조수향 권나라가 참석했다.
권나라는 시나리오를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학창시절을 남녀공학을 나왔다. 여고에 대한 환상이 있어서 더 재미있게 읽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하남이는 중성적인 매력의 친구라 꼭 한번 도전해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소녀의 세계는 알쏭달쏭했지만, 혼자만의 비밀이고 싶었던 첫사랑과 함께 특별한 이야기가 시작된 열일곱 사춘기 소녀들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29일 개봉.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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