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브리핑

(매일경제)
- 한은, 내달 금리인상 시사
이성태총재 "2차 물가충격 우려"..시중금리 상승세

한국은행이 이르면 다음달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 재건축 소형·임대비율 축소 추진
국토해양부, 분양가 상한제 완화도 검토키로

재건축에 걸림돌로 작용해온 소형 임대의무 비율 축소가 추진되고 분양가 상한제 완화 검토도 추진됩니다.

(조선일보)
- 경제 '심리적 저지선' 뚫린다
소비심리지수 61.3..4년9개월만에 최악

한국 경제의 심리적 지지선이 곳곳에서 무너지고 있습니다. 소비심리지수는 4년9개월 만에 최악을 기록했습니다.

- 이대통령, 오늘 대북 중대제안
숙제 산더미..42일만에 문 연 18대 국회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국회 시정 연설에서 대북 중대 제안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앙일보)
- 기록 유출에 30억원 댄 유령회사
"노 전 대통령 측근 공장이 주소지"

역권 핵심 관계자가 "노무현 전 대통령 측이 자료 유출 과정에서 동원한 페이퍼 컴퍼니에 자금을 제공한 회사가 노 전 대통령의 핵심 측근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청와대가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 "민간 아파트 분양가 상한제 완화"
국토부, 재건축 입주권 매각 허용도 검토

정부가 민간 아파트 분양가 상한제 완화를 검토하고 재건축 입주권 매각 허용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동아일보)
- "기록물 반출, 노측근이 돈 댔다"
청 "별도 'e지원' 주문 페이퍼컴퍼니와 연루..제작비용 지불"

청와대는 대통령기록물 불법 무단 반출을 위해 노무현 전 대통령 측을 대신해 '별도의 e지원 시스템'을 주문 구입한 페이퍼 컴퍼니를 공개했습니다.

- 외국인 24일 연속 '셀 코리아'
6조7744억원어치 팔아치워

외국인이 어제 서울증시에서 주식을 2618억 원어치 순매도함으로써 거래일 기준으로 24일 연속 한국 주식을 내다 팔았습니다.

(한겨레)
- 182석 거대여당 '보수 독주' 준비 끝!
촛불민심 동떨어진 '같은 색깔' 세불리기

한나라당이 182석의 거대여당으로 거듭날 준비를 마치면서 '보수 독주' 준비가 끝났습니다.

- '0-157쇠고기 리콜' 업체도
미, 한국수출 인증에 포함

미 농무부가 QSA 프로그램 인증 작업장 30곳을 발표하며 도축 쇠고기의 대장균 감염으로 대규모 리콜 사태를 일으킨 업체의 작업장을 포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