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모레 15일 서울 전역에 수험생 수송을 위한 순찰차와 택시 등 572대가 배치됩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수능일 오전 7시에서 8시 30분 사이 서울 시내 지하철역 인근 '수험생 태워주는 장소' 118곳에 순찰차·모범운전자 택시 등 572대를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서울지역 208개 시험장과 주변 교차로 등에 교통경찰관과 모범운전자 2천여 명을 배치해 특별 교통관리도 합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수능일 오전 7시에서 8시 30분 사이 서울 시내 지하철역 인근 '수험생 태워주는 장소' 118곳에 순찰차·모범운전자 택시 등 572대를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서울지역 208개 시험장과 주변 교차로 등에 교통경찰관과 모범운전자 2천여 명을 배치해 특별 교통관리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