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경찰, 수능일 '수험생 긴급수송' 순찰차·택시 등 572대 투입
입력 2018-11-13 10:30  | 수정 2018-11-13 11:35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모레 15일 서울 전역에 수험생 수송을 위한 순찰차와 택시 등 572대가 배치됩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수능일 오전 7시에서 8시 30분 사이 서울 시내 지하철역 인근 '수험생 태워주는 장소' 118곳에 순찰차·모범운전자 택시 등 572대를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서울지역 208개 시험장과 주변 교차로 등에 교통경찰관과 모범운전자 2천여 명을 배치해 특별 교통관리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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