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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SK 한국시리즈 우승 축하 메시지…“아빠 고생하셨어요” [M+★SNS]
입력 2018-11-13 09:41  | 수정 2018-11-13 09:45
유이 김성갑 코치에 SK 한국시리즈 우승 축하 메시지 사진=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유이가 한국 시리즈 우승한 SK와이번스 팀과 아버지 김성갑 코치에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13일 유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ㅎㅎㅎㅎ 나도 모르게 울컥... 너무 고생하셨고 수고 하셨습니다!! 우승 축하드립니다!!!! 사랑합니다 #SK와이번스”라며 우승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아빠.. 너무 고생 하셨어요~힐만 감독님 고생하셨습니다!! 모든 선수들 스텝분들들 진짜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며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또 그는 로맥선수.. 울 아빠 내려 주세요..ㅎㅎ”라고 농담도 덧붙이며 SK와이번스의 승리를 만끽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로맥 선수가 김성갑 감독을 어깨에 들춰 맨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유이는 선수들이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뻐하는 모습도 캡처해 올리기도 했다.

한편 지난 12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SK 와이번스가 2018 한국시리즈에서 두산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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