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오리온, `마켓오 네이처 파스타칩` 2종 출시
입력 2018-11-13 08:55 
마켓오 네이처 파스타칩 2종. [사진 제공=오리온]

오리온은 파스타를 재해석한 원물요리간식 '마켓오 네이처 파스타칩'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은 '어니언 토마토'와 '머쉬룸 크림' 등 2종이다. 국산쌀과 통밀로 만든 파스타에 버섯, 양파, 그린빈 등 자연 원물과 소스를 더한 것이 특징으로 실제 파스타 소스 레시피를 사용했다. 패키지는 '투고(To-Go) 박스' 형태로 들고 먹을 수 있는 편리함을 더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최근 과일과 야채 등 원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린 원물 간식이 주목받고 있다"며 "국내 최초로 파스타를 활용한 원물요리간식인 만큼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소비자들의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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