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세계푸드, 에어프라이어 전용 `치킨 텐더` 출시
입력 2018-11-13 08:51 
올반 슈퍼 크런치 치킨 텐더. [사진 제공=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는 에어프라이어 조리에 적합한 '올반 슈퍼 크런치 치킨 텐더'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올반 슈퍼 크런치 치킨 텐더는 국산 닭고기 안심을 버터를 넣어 개발한 염지제에 12시간 이상 숙성한 후 오븐 전용 파우더를 얇게 코팅한 제품이다.
치킨 텐더의 표면에 볶은 흑미와 현미가루를 입자감 있게 갈아 뿌려 에어프라이어의 열풍으로 표면의 수분을 증발시킬 수 있도록 했다. 치킨 텐더 속에는 귀리와 렌틸콩, 옥수수를 넣었다.
에어프라이어를 180℃로 맞추고 9~10분만 조리하면 돼 간편하다. 프라이팬 조리 시에는 기름을 두르고 약불에서 약 5분 간 익힌 후 중간불에서 2분간 더 조리하면 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간편 조리기구로 부상한 에어프라이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에 최적화된 치킨 텐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5가지 곡물을 함유해 영양 가득한 치킨 텐더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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