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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티마우스, 오늘(13일) `레이저빔` 쏜다…조현영 피처링
입력 2018-11-13 08: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가 신곡으로 컴백한다.
13일 정오(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마이티마우스(상추, 쇼리)의 새 디지털 싱글 ‘레이져빔(LASER BEAM)(Feat. 조현영)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예쁜 여자(Feat. 윤보미) 이후 약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 ‘레이져빔은 클럽에서 만난 클럽걸과의 사랑을 포기하지 않고 이루겠다는 의지를 담은 곡이다. 중독성 있는 가사와 독특한 사운드, 마이티마우스 특유의 유쾌한 랩에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의 매력적인 피처링이 더해졌다.
마이티마우스 두 멤버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데 이어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에브리타임(Everytime)의 공동 작곡가이자 방탄소년단(BTS), 갓세븐(GOT7), 트와이스(TWICE) 등 국내 최정상 아이돌 그룹들과 작업한 히트 프로듀서 이어어택(earattack)이 공동 작업으로 힘을 보탰다.
마이티마우스 관계자는 곡의 스토리가 얼마전 결혼한 쇼리에게는 살짝 불편할 수도 있겠으나, 작업 과정 중 JYP가 곡을 듣고 무조건 대박날 거라고 장담했다”라고 귀띔하며 격한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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