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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한고은♥신영수, 용눈이 오름서 최고의 1분 [M+TV시청률]
입력 2018-11-13 08:09 
‘동상이몽2’ 한고은 신영수 사진=SBS ‘동상이몽2’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 한국시리즈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월요 예능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켰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은 가구 시청률 5.9%(수도권 1부), 분당 최고 시청률 7.7%로 이 날도 어김없이 월요 예능 1위에 등극했다.

이날 열린 ‘2018 KBO리그 한국시리즈 6차전 SK VS 두산 경기를 제외하면 동 시간대 전 채널 프로그램 중 1위. 또한 ‘너는 내 운명은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젊은 시청자들을 뜻하는 2049 타겟 시청률도 지난 주 보다 상승한 2.9%로 월요 예능 1위를 차지해 프로그램의 인기와 화제성을 나타냈다.

‘너는 내 운명에서 최고의 1분을 기록한 주인공은 ‘수고부부 한고은♥신영수가 차지했다. 제주로 가을 여행을 떠난 한고은, 신영수 부부는 이 날 용눈이 오름에 올랐다.

탁 트인 전경과 말들이 풀을 뜯는 자연적인 풍광에 감동한 것도 잠시, 길 곳곳에서 말똥들이 목격돼 신영수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영수는 오마갓”을 외치며 ‘말똥들만 포착하는 반면 한고은은 같은 곳에서도 고사리와 질경이를 발견하는 ‘시선이몽을 보인 이 장면은 웃음을 자아내며 7.7%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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