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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원빈 한 작품에? “장난으로 같이 하자는 이야기 많이 해”
입력 2018-11-13 05:45 
이나영 원빈 사진=DB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나영 원빈을 한 작품에서 만날 수 있을까.

이나영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뷰티풀 데이즈 인터뷰에서 남편 원빈을 언급했다.

이나영은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하는 원빈 공백기에 대해 먼저 운을 뗐다.

그는 속도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된 걸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제가 공백기 때 그런 고민을 많이 했는데 원빈도 같은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원빈도 전작 다음으로는 휴머니즘적인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한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면 감사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나영은 원빈에 대해 ‘친구 같은 남편이라고 칭했다. 그는 평소엔 남편과 육아와 집안일에 전념한다. 남편과 친구처럼 같은 사이다. 아이와도 친구 잘 지낸다”며 남편과 한 작품에? 장난으로 같이 해볼까 라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며 웃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나영 원빈 같이 나오면 비주얼 장난 아닐 듯” 원빈 연기하는 모습 하루빨리 보고 싶네요” 그래도 공백이 너무 길다” 어떤 작품을 고를지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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