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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채경 음주운전에 뿔난 누리꾼 “무거운 처벌만이 답이다”
입력 2018-11-13 04:22 
박채경 음주운전 사진=채널A
[MBN스타 대중문화부] 박채경 음주운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박채경이 음주운전으로 입건된 사실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이 분노하고 있다.

채널A 보도에 따르면 박채경은 지난 8일 오후 11시 30분경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의 한 식당 앞에서 정차된 차량을 뒤에서 들이받았다.

당시 박채경은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다.

운전석 옆에는 여성 동승자가 있던 것으로 확인돼 인명사고로까지 이어질 뻔 했다.


피해 차량 운전자는 목, 허리 등을 다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근 10년 만에 근황을 알린 박채경은 음주운전으로 제 얼굴에 먹칠을 한 셈이 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무거운 처벌만이 답입니다” 죄 없는 사람 너의 음주 사고에 죽을 수 있다” 음주운전은 진짜 법 좀 강화해서 다들 사회에 안나왔으면 좋겠다” 다시는 연예계 못돌아오게 해야한다” 만취상태로 운전을 하다니” 진짜 정신 나갔고 간이 부었네” 온 나라가 음주운전 때문에 난리인데 이 상황에서 저런 짓을” 법이 물렁하니 음주운전은 끊임이 없네” 등의 의견을 내고 있다.

한편, 지난 2006년 아시아나 항송 모델로 데뷔한 박채경은 휴대폰 통신사, 라면, 화장품 등 2007년까지 CF스타로 대활약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아이 엠 샘 ‘드라마 시티-무공족구외전 ‘못말리는 결혼에 출연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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