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6자회담 개막 첫날 회의 끝마쳐
입력 2008-07-10 23:05  | 수정 2008-07-10 23:05
오늘 베이징 댜오위타이에서 북핵 6자 수석대표회담이 공식 개막됐습니다.
6자 국가들은 5시간에 걸친 마라톤 회의를 통해 비핵화 2단계 마무리와 함께 북한 핵 신고서의 검증 프로세스 구축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핵 불능화에 상응하는 나머지 5자들의 대북 경제 에너지 지원이 어느 정도 구체화 될지 주목되는 가운데, 일본이 납치자 문제로 인해 대북 지원에 부정적이서 회담 진전 여부가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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