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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대원 “김우영, 사고 당시 풀페이스 헬멧 착용”(섹션TV)
입력 2018-11-12 23:56 
김우영 사고 당시 헬멧 착용 사진=섹션TV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故 김우영의 사고 이후 헬멧 논란이 일은 가운데, 당시 故 김우영은 헬멧을 착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는 故 김우영의 오토바이 교통사고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故 김우영은 지난 5일 서울 마포대교에서 오토바이를 타던 중 불법 유턴하는 지게차와 부딪히는 사고로 사망했다.

이와 관련해 사고를 최초 목격한 마포소방서 응급대원은 운전자를 확인했을 때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 바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서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소식이 알려진 이후 헬멧 착용여부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그는 얼굴 전체를 감싸는 풀페이스 헬멧을 착용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응급대원은 오토바이 위험성을 언급하며 오토바이는 직접적으로 많은 타격을 받아 신체 손상이 크다”라고 덧붙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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