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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환 `오늘도 맹타` [MK포토]
입력 2018-11-12 22:13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재현 기자] 12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18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6차전이 벌어졌다.
8회 말에서 두산 최주환이 역전 찬스를 만드는 안타를 치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반면, 2승 3패로 벼랑 끝에 몰린 두산은 시리즈를 7차전까지 끌고 가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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