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아름인 해외봉사단원들이 다시 모여 기수간 교류와 봉사활동을 진행한 '아름인 해외봉사단 리멤버 데이(Remember Day)'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진행하고 있는 아름인 해외봉사단에 참여했던 봉사단원들이 모여 그동안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에서 진행한 봉사활동을 되돌아 보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행사에 참여한 해외봉사단원들은 조별 모임에서 자신이 경험한 봉사활동을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 후 아름인 도서관에 기증할 'DIY 독서대'를 만드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해외 봉사활동에 참석했을 당시의 사진으로 사전 제작한 밑그림 캔버스에 본인이 직접 채색해 자화상을 완성하는 팝아트 자화상 만들기 시간을 가졌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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