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수능일 지하철·버스·택시 증차…비상수송 차·오토바이 790대 투입
입력 2018-11-12 10:30  | 수정 2018-11-12 11:25
서울시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는 15일 지하철과 버스, 택시를 증차하고 비상수송 차량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민·관용 차량과 오토바이 790대를 수험장 인근 지하철역과 버스 정류소 등에 배치해 수험생이 요청하면 무료로 수험장까지 데려다 줄 예정입니다.
아울러 교통 혼잡으로 수험생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수능일 시와 자치구, 공사 등의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로 늦춥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