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는 15일 지하철과 버스, 택시를 증차하고 비상수송 차량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민·관용 차량과 오토바이 790대를 수험장 인근 지하철역과 버스 정류소 등에 배치해 수험생이 요청하면 무료로 수험장까지 데려다 줄 예정입니다.
아울러 교통 혼잡으로 수험생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수능일 시와 자치구, 공사 등의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로 늦춥니다.
서울시는 민·관용 차량과 오토바이 790대를 수험장 인근 지하철역과 버스 정류소 등에 배치해 수험생이 요청하면 무료로 수험장까지 데려다 줄 예정입니다.
아울러 교통 혼잡으로 수험생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수능일 시와 자치구, 공사 등의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로 늦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