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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피스톤, 1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입력 2018-11-12 10:07
자동차 피스톤 전문기업 동양피스톤은 주가 안정을 목표로 IBK투자증권과 1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6개월 간이다.
동양피스톤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신탁 결정은 주가부양과 함께 기업의 경영현황을 정확히 알리고, 성장성에 대한 확신을 시장에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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