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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구봉구, 2년만에 단독 콘서트 개최…`다시, 우리`
입력 2018-11-12 08: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목소리 천재 듀오‘ 길구봉구가 12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길구봉구는 오는 12월 25일 오후 6시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단독 콘서트 ‘다시, 우리‘로 관객을 만난다.
지난 5월 발매한 길구봉구의 싱글 곡 ‘다시, 우리와 동명의 타이틀인 이번 콘서트는 2016년 구구콘서트 이후 약 2년만에 선보이는 단독 공연이라 반가움을 더한다. 길구봉구는 ‘다시, 우리 콘서트만을 위한 특별한 무대도 준비 중이다.
2018 길구봉구 ‘다시, 우리 콘서트 티켓은 13일 오후 5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길구봉구는 히트곡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이 별 등이 1년 넘게 음원차트 상위권을 장기 집권하며 대중적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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