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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탁♥이영아, ‘끝까지 사랑’서 맺은 핑크빛 열애…“인정→셀카”(종합)
입력 2018-11-12 04:01 
강은탁 이영아 열애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강은탁) / DB
[MBN스타 안윤지 기자] 배우 강은탁과 이영아가 KBS2 드라마 ‘끝까지 사랑에서 만나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이영아는 열애 인정 후 SNS에 셀카를 게재해 더욱 그들의 사랑을 돋보이게 했다.

이영아 소속사 TCO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오후 MBN스타에 강은탁과 열애 사실이 맞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강은탁 또한 소속사 돋움엔터테인먼트 관계자가 11일 오후 MBN스타에 이아영과 강은탁이 열애 중이다”라고 말하며 양측이 모두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KBS2 ‘끝까지 사랑에서 러브라인을 형성, 커플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촬영에서 인연을 맺어 최근 연애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그들의 열애 의혹이 제기되고 양측에서 사실을 인정 후 이영아는 자신의 SNS에 사진과 함께 끝까지 사랑”이란 글을 게재했다. 이영아의 글이 두 사람의 사랑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었다. 누리꾼들 또한 소식을 접하자 축하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이영아는 MBC ‘논스톱4로 데뷔, 이후 드라마 ‘황금신부 ‘일지매 ‘제빵왕 김탁구 등에 출연했다.

강은탁은 지난 2001년 앙드레김 패션쇼 모델로 데뷔, 배우로 전향 후 드라마 ‘압구정 백야 ‘아름다운 당신 ‘끝까지 사랑 등에 출연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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