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지존, 토지보상 실전투자과정 이달 24일 개강
입력 2018-11-12 00:00 
토지보상 정보제공업체인 지존이 '토지보상 실전투자 특별과정'을 오는 24일 개설한다.
내년에 25조원에 달하는 토지보상금이 풀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각종 개발사업지구에 편입돼 향후 토지보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경·공매 물건 5~7건을 엄선해 리스크를 분석하고 예상 투자수익률을 제시한다.
신태수 지존 대표가 관련 업계에 대한 20년의 경험과 협력업체 지원을 바탕으로 개발사업지구, 토지보상 및 경·공매 투자 노하우를 제공한다.
수강 후 입찰에 나설 수 있도록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모집기간은 16일까지이며 교육기간은 이달부터 내년 4월까지 6개월간이다. 수업은 서울 마포구 지존 본사에서 매월 넷째주 토요일 오후 2~5시에 진행한다.
[이지용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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