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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이장우, 거절에도 직진 고백 “유이만 있으면 돼”
입력 2018-11-11 20:10 
‘하나뿐인 내편’ 이장우 유이 사진=KBS2 ‘하나뿐인 내편’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하나뿐인 내편 이장우가 유이에게 고백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왕대륙(이장우 분)이 김도란(유이 분)의 거절에도 다시 고백했다.

김도란은 저 단칸방 살아요. 본부장님 비서구요. 회사 사람들이 저를 뭐라고 생각하겠어요. 제 주제 모른다고 비난할 거라구요”라며 이대로가 좋아요. 제발 놔주세요”라고 그의 고백을 거절했다.

왕대륙은 다시 김도란을 붙잡으며 나는 뭐 쉬웠는 줄 알아요? 나도 좋아하는 거 힘들었어요. 어려웠어요. 나도 도란씨 좋아하기 위해서 많은 걸 포기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난 도란씨만 있으면 돼요. 도란씨가 걱정하는 모든 걸 내가 다 해결할게요. 그정도 각오도 없이 좋아한 줄 알아요?”라고 절절한 고백을 전했다.

후에 왕대륙은 김도란을 포옹하고 입을 맞추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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