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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물시계는 NRG 천명훈…"연예인 판정단 되고파"
입력 2018-11-11 17: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복면가왕 물시계의 정체는 NRG천명훈이었다.
1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왕밤빵을 위협하는 새로운 복면 가수들이 출격했다.
이날 물시계와 해시계의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김현철 이소라의 ‘그대안의 블루를 열창했다. 투표 결과 해시계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
물시계는 솔리드의 ‘나만의 친구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물시계는 바로 NRG 천명훈이였다.

천명훈은 ‘나만의 친구 백업댄서로 연예계에 데뷔했다”고 밝혔다. 이어 천명훈은 신봉선이 자신을 맞춘 것에 놀라며 식겁했다”고 말했다.
또한 천명훈은 연예인 판정단에도 앉고 싶다. 어머니 친구들이 왜 TV에 안 나오냐고 하더라. 구체적으로 ‘복면가왕에 나가보라고 하시더라”며 ‘복면가왕 출연 계기를 공개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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