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성 일자리 늘리고 육아부담 완화"
입력 2008-07-10 15:25  | 수정 2008-07-10 15:25
앞으로 5년간 여성의 일자리를 선진국 수준으로 늘리고 일하는 여성의 육아부담을 완화하는 등 다양한 여성 고용촉진 정책이 추진됩니다.
노동부는 고용정책심의회를 열어 여성의 역량 제고와 일자리 확대, 일하는 여성 중심의 육아 지원제도 마련 등으로 구성된 제4차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기본계획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노동부는 가정과 조화되는 근로제도를 정착시키기 위해 2011년까지 5인 이상 사업장에 주40시간 근무제를 정착시키는 한편 미사용 휴가나 초과근로시간을 저축했다가 필요할 때 휴가로 사용할 수 있는 근로시간계좌제 등도 도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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