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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정인선, 종영 아쉬움 달랠 스틸컷 공개 [M+TV컷]
입력 2018-11-11 12:11 
소지섭 정인선 사진=MBC ‘내 뒤에 테리우스’
[MBN스타 안윤지 기자] ‘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 정인선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11일 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이하 ‘내뒤테)가 종영을 앞두고 소지섭, 정인선, 손호준, 임세미, 성주, 김여진, 정시아, 강기영의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현장과 몰두하는 모습 등 ‘내뒤테 촬영 현장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들이 눈길을 끈다.

특히 마치 한 가족처럼 화목하고 웃음이 끊이질 않아 드라마의 분위기와도 닮아있어 유쾌한 현장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

더 좋은 영상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등 5개월 동안 배우들은 어느새 캐릭터에 완벽히 동화되었다.

이런 배우들의 노력과 함께 고생한 스태프들의 호흡은 작품에도 고스란히 전해져 더 큰 시너지를 내고 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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