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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 `LG 오브제` TV 광고 온에어
입력 2018-11-11 10:00 
[사진제공 = LG전자]


LG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 'LG 오브제(LG Objet)'를 감각적으로 소개하는 TV 광고를 선보였다.
11일 LG전자에 따르면 10일 시작한 LG 오브제 TV 광고는 절제미가 돋보이는 우아한 영상으로 나만의 공간과 나만의 시간을 위한 프라이빗 가전의 진정한 가치를 담아냈다.
광고에는 유명 재즈 아티스트 애니타 오데이(Anita O'Day)의 특색 있는 음색이 흐르면서 LG 오브제 냉장고가 놓여있는 공간에 '나'를 상징하는 인물이 등장한다. 나만의 공간에서 나를 위해 휴식을 취하는 사이, 손만 뻗으면 닿도록 가까이에 있는 냉장고 문이 소리 없이 부드럽게 열렸다가 닫힌다. 이 장면에서 LG전자는 ▲어느 공간에나 어울리는 디자인 ▲최고급 냉장고에 쓰이는 소프트 클로징 도어 ▲열전소자 냉각방식의 저소음 설계 등 LG 오브제 냉장고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능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LG 오브제 가습 공기청정기가 조용하게 실내공기를 깨끗하게 해준다.
[사진제공 = LG전자]

LG 오브제 오디오가 나만의 공간을 최고의 음질로 채워주는 장면에서는 ▲고급 원목 테이블의 가구 느낌을 살린 디자인 ▲영국 명품 오디오 브랜드 '메리디안 오디오(Meridian Audio)'와 협력해 이뤄낸 저음과 고음의 완벽한 조화 등을 강조한다.
65인치 슈퍼 울트라HD TV, 3단 수납장, 사운드바를 고급 장식장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결합한 LG 오브제 TV도 나만의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장면도 나온다.
LG전자는 TV 광고와 함께 LG 오브제를 보다 상세하게 소개하는 온라인 광고 영상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한웅현 상무는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나만의 공간과 나만의 시간, 나를 위한 소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LG 오브제의 프리미엄 가치가 전달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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