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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권순 “사돈과 잘 지내는 법? 자식 문제 제기 안해”(동치미)
입력 2018-11-10 23:51 
‘동치미’ 서권순 사진=MBN ‘동치미’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동치미 서권순이 사돈과 선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는 서권순이 자신의 가족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서권순은 막내아들로 자란 큰 사위인데 맏사위라는 책임감이 강하다”라며 사위에 대해 입을 열었다.

서권순은 식구들 어울려서 모이는 자리를 잘 만들고. 잘한다. 사부인과 식사하는 자리도 자주 만드는데, 그 때 저는 절대 아이들의 문제를 제기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돈과 선을 지키니까 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며 사돈과 사이 좋게 지내는 비법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자식 문제는 작은 것도 크게 온다. 그런 문제는 살짝 피해야한다”라며 사람이 머리를 많이 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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