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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김종민 ‘짠내투어’서도 복불복 제안하자 ‘깜짝’
입력 2018-11-10 23:17 
‘짠내투어’ 정준영 김종민 사진=tvN ‘짠내투어’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짠내투어 정준영이 김종민이 짠내투어에서도 복불복을 제안하자 경악을 금치 못했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에서는 김종민이 투어를 준비했다.

이날 김종민이 바츨라프 광장을 지도만 보고 가려고 하자 출연진들은 지도를 보면 여기가 어딘 줄 아나?”라며 경악했다.

이에 정준영 역시 너무 옛날 여행 프로그램 콘셉트다, 요즘 다 휴대폰 보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출연진들은 이쪽 방향이 맞는 건가요?” 위치가 전혀 안 나오는 데 맞는 건가?”라며 불안해 했다. 그러자 김종민은 도보로 6분 정도 걸린다”라며 안심을 시켰다.

공복인 출연진들은 빵 냄새에 홀렸고, 간식 뜨르들로를 먹자고 제안했다. 이에 김종민은 게임을 해서 먹는 게 좋지 않나? 다 먹으면 무슨 재미인가?”라며 복불복을 하자고 제안 또 다시 한 번 출연진들을 경악케 했다.

결국 출연진들은 한 입씩 먹었고, 다들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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