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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조하게 경기 지켜보는 김재환과 최주환 [MK포토]
입력 2018-11-10 16:57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천정환 기자] 10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5차전이 열렸다.

8회말 2사 만루에서 두산 김재환, 최주환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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