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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딸 소이를 위한 하루…“힘든데도 참 좋다”(현실남녀2)
입력 2018-11-10 10:18 
‘현실남녀2’ 정가은 딸 소이를 위한 하루 사진=MBN ‘현실남녀2’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현실남녀2 정가은이 딸 소이 향한 진심을 전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현실남녀2에서 정가은의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정가은은 딸 소이의 유치원을 데려다 주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 딸을 놀아주고 재움으로써 하루를 마무리 지었다.

이를 본 장도연은 우리가 같이 지낸 것 같아”라며 힘들어하는 정가은을 위로했고, 신동은 저러고 바로 자요? 개인 시간이 없어?”라고 놀라워했다.

이에 정가은은 바로 안잔다. 한 시간 놀고 자야한다”라고 말했다.

정가은은 놀고 있는 소이를 바라보며 힘든데도 참 좋다 죽을 만큼 행복한데 죽을 만큼 힘들다. 태어난 게 엊그제 같은데”라며 네가 아무것도 안 해줘도 엄마는 너무 좋다. 아프지만 말고 건강하게 커라 소이야”라며 자신의 진심을 털어놨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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