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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 득남→장윤정·박초은”…스타들의 반가운 출산 소식 [M+이슈]
입력 2018-11-10 05:01 
김빈우 득남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MBN스타 안윤지 기자] 김빈우의 득남소식부터 장윤정, 박초은의 출산 소식까지 이어지며 축하가 끊이지 않고 있다.

9일 배우 김빈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2018년 11월 8일 아침 9시 32분, 우리 희망이가 태어났어요. 잘 회복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빈우와 함께 이제 막 태어난 아이의 모습까지 담겨있다.

김빈우는 지난 2015년 한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 후 지난해 8월 첫째를 출산, 지난 8일 둘째를 출산했다.

또한, 김빈우의 득남 소식에 가수 가희가 댓글로 고생했다”며 축하해주는 것까지 함께 화제가 됐다.

도경완 장윤정 사진=DB

이날 가수 장윤정도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를 통해 장윤정이 오늘 오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몸무게 3.2kg의 여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남편인 도경완 아나운서를 비롯해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장윤정의 건강 상태까지 함께 전했다.

장윤정은 도경완 아나운서와 지난 2013년 결혼, 2014년에 첫째 연우 군을 얻었으며 지난 9일 둘째를 출산했다.

황제성 사진=DB

이어 같은 날 개그맨 황제성, 박초은 부부도 출산 소식을 전했다. 황제성 소속사 측은 박초은이 지난 7일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8년의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9일 첫 아이를 출산했다.

하루 만에 세 부부가 동시에 출산 소식을 알리는 매우 드문 상황이 발생했지만, 기쁜 소식인 만큼 누리꾼들뿐만 아니라 스타들의 주위 사람들까지 축복을 건넸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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