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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前남친과 검찰송치 이후 심경 고백 “힘들고 아파” [M+★SNS]
입력 2018-11-10 05:01 
구하라 심경고백 사진=DB(구하라)
[MBN스타 안윤지 기자]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현재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10일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힘들고 아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CRYING ROOM이라는 글이 담겨있었다.

앞서 지난 7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씨를 상해, 협박, 강요 등 혐의로, 구하라는 상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씨의 휴대전화를 디지털 포렌식한 결과 구 씨가 모르던 사진이 발견 됐다. 구체적으로 말해줄 수는 없지만 구 씨가 성적 수치심을 느낄 수준”이라며 그에게 성폭력처벌법 혐의를 적용했다.

이후 구하라는 솔직한 자신의 심경을 털어놨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힘내세요”,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뒤에서 응원하고 있어요” 등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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