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홍상수 러브콜”…디에고 루나 “무료로 출연할 의사 있다”
입력 2018-11-10 04:01 
홍상수 러브콜한 디에고 루나 사진=넷플릭스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디에고 루나가 홍상수에 러브콜을 보냈다.

9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컨벤션센터에서 2018 넷플릭스 아시아 라인업 공개 행사 ‘See Whats Next Asia(이하 ‘SWNAsia)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날 넷플릭스 ‘나르코스 : 멕시코에 출연하는 배우 디에고 루나가 한국 취재진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혹시 한국에 가서 홍상수 감독님을 만난다면, 한 멕시코의 배우가 홍 감독님의 영화에 무료로 출연할 의사가 있다는 것을 전달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디에고 루나는 지난 1982년 영화 ‘안토니에타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영화 ‘밀크 ‘당신과 함께라면 등 다수의 영화에서 배우로 활약한 것 뿐만 아니라 영화 ‘세자르 차베스로 감독의 면모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