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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777’ 키드밀리, 선공 펼친다 “원하는 등수? 당연히 1등”
입력 2018-11-09 23:38 
‘쇼미더머니777’ 키드밀리 사진=Mnet ‘쇼미777’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쇼미더머니777 키드밀리가 첫 번째 무대를 꾸몄다.

9일 오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 세븐(이하 ‘쇼미777)에서는 루피, 나플라, 키드밀 리가 파이널 공연이 진행됐다.

이날 1라운드 첫 번째 무대는 코드 쿤스트, 팔로알토 팀의 키드밀리가 꾸몄다.

키드밀리는 공연을 앞두고 긴장을 풀기 위해 자신과 친한 형 세 명과 함께 등산을 했다. 박동진은 오랫동안 알아온 동생이다. 가끔씩 한 번씩 ‘힘든 일 있냐고 물어본다”고 말했다.

이후 원하는 등수가 있냐”는 질문에 키드밀리는 당연히 1등이다. 그런데 상대가 너무 쎄다. 결승까지 올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도 안 가고 하면서 주변에서 보는 시선이 곱지는 않다. 집도 없고 작업실 월세도 회사에서 대주고 있었다. 잘해내고 싶은 마음으로 열심히 했다”며 쉴틈이 없는 게 가장 힘들다”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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