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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측 “9일 부친상…오는 11일 발인”(공식입장)
입력 2018-11-09 22:33 
송강호가 9일 부친상을 당했다. 사진=DB(송강호)
[MBN스타 안윤지 기자] 배우 송강호가 부친상을 당했다.

송강호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오후 MBN스타에 송강호의 아버지 고(故) 송인대 씨가 별세했다”고 밝혔다.

그는 영화 촬영 중 비보를 접했으며 현재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고인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이며 조문은 오는 10일 오전부터 가능하다. 발인은 11일이다.

한편 송강호는 지난 1991년 연극 ‘동승으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1998년 개봉한 영화 ‘쉬리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밀정 ‘택시운전사 등에 출연 믿고 보는 배우가 됐다.

현재 그는 영화 ‘마약왕 ‘기생충 개봉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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