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11월 9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18-11-09 20:28  | 수정 2018-11-09 21:11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어느 것이 진짜이고, 어느 것이 복제품일까요?

중국이 3D 프린터 20여 대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윈강석굴'의 대형 불상을 완벽하게 복제했습니다.

이미 중국은 3D 프린터로 집도 뚝딱, 차도 뚝딱 만들어내며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있죠.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있는 중국과 달리, 우리는 아직도 '대기업은 하지 마라' '중소기업은 해라' 이런 논쟁만 거듭하고 있는 게 참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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