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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땅볼로 동점 만드는 기쿠치 료스케` [MK포토]
입력 2018-11-09 19:48 
[매경닷컴 MK스포츠(日 도쿄)=김영구 기자] 미일 야구 올스타 1차전이 9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렸다.
3회말 1사 2, 3루에서 일본 대표팀 기쿠치가 3루땅볼을 치면서 동점을 만들고 있다.
2014년에 이어 4년만에 벌어지는 미일 올스타전(총 상금 1억엔)은 9-11일 도쿄돔, 13일 히로시마 마쓰다스타디움, 14-15일 나고야 돔에서 총 6차례 경기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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