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산하 최대 산별조직인 금속노조가 또 다시 부분파업에 들어갔습니다.
금속노조는 지난 2일 21일 사업장이 산별 중앙교섭 쟁취 등을 내걸고 부분파업을 실시한데 이어 오늘(10일) 하루 현대차 등 완성차 4사를 포함해 46개 사업장이 2∼4시간 부분파업을 벌입니다.
노동부는 이번 파업을 목적의 정당성이 담보되지 않은 불법파업으로 규정하고, 사법당국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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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는 지난 2일 21일 사업장이 산별 중앙교섭 쟁취 등을 내걸고 부분파업을 실시한데 이어 오늘(10일) 하루 현대차 등 완성차 4사를 포함해 46개 사업장이 2∼4시간 부분파업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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