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울 정릉 재개발 529가구 공급
입력 2008-07-10 11:05  | 수정 2008-07-10 13:39
서울 정릉, 일명 아리랑길 일대가 재개발됩니다.
서울시는 성북구 돈암동 535번지 일대 주택재개발 정비계획안을 가결해 이 구역 3만여㎡에 최고 15층 높이의 아파트 9개동 529가구가 들어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 지역이 경사가 심해 일부 가구는 아래층 옥상을 정원으로 활용하는 테라스형 주택이 도입되는 등 주거 형태가 다양하게 조성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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