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녹십자, 브라질에 수두백신 공급 계약
입력 2008-07-10 10:55  | 수정 2008-07-10 10:55
녹십자는 브라질 크리스탈리아와 약 130만 달러 규모의 수두백신 '수두박스'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수두박스는 1994년 세계 두 번째, 국내 최초로 개발된 수두 백신이며 단 한 번 접종으로도 평생 면역을 유지합니다.
녹십자는 세계보건기구 산하 범 미주보건기구를 비롯해 베트남, 크로아티아 등 세계 11개국으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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