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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주택사업에서도 통했다…‘빌리브 하남’ 청약 경쟁률 12.67대 1 기록
입력 2018-11-09 15:05 

신세계건설의 수도권 첫 빌리브 브랜드인 ‘빌리브 하남이 11월 7일~8일 이틀 간 청약을 진행해 최고 12.6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빌리브 하남의 청약 접수 결과, 최고 12.67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39㎡ 타입으로 12.67대 1을 기록했고, 전 타입 청약 마감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문의가 많았던 DRIVE IN HOUSE의 경우 우선공급 11대 1, 전체 8.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일반적인 주거공간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단독주택과 같은 설계로 희소성 높은 타입을 두루 갖춰 인기를 끌었다는 분석입니다.

빌리브 하남 분양 관계자는 빌리브 하남은 신세계건설이 주택사업에 첫 발을 내딛으며 론칭한 빌리브 브랜드의 수도권 첫 공급 단지로, 일대에서 보기 힘든 특화설계와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우수한 청약 성적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며 단지 인근에서 신세계 쇼핑시설도 누릴 수 있고 기본적인 생활환경도 탄탄해 향후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빌리브 하남은 3.2~5.9m의 층고 설계와 듀얼스페이스(다락), LDK 구조(Living Dining Kitchen)로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하고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또 1층에서 바로 내 집으로 진입이 가능한 DRIVE IN HOUSE로 전용 주차공간을 마련하며 테라스 하우스 등 31가지 신평면으로 폭넓은 타입을 갖춥니다.

가스가 없는 안전한 주방과 최대 2.7m의 넉넉한 주차공간으로 입주민의 편리함과 안전함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또한 까사미아를 비롯한 신세계의 철학과 감성이 담긴 신세계 브랜드 상품으로 빌트인 가구가 마련돼 세련된 주거공간으로 제공 될 예정입니다.

호텔 버금가는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돼 눈길을 끕니다. 단지 내에는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유러피안 중정이 마련되고 중정 내 게스트 하우스와 라운지로 활용될 ‘파티오 하우스를 계획 중입니다. 중정과 더불어 루프탑 가든, 스카이 가든, 복도 아트리움 등 단지 내에서도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공유키친, 미디어룸(방음실), 공유오피스, 라이브러리, 게임룸 등 다양한 여가생활 공간도 조성됩니다. 단지 내에서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여가는 물론 입주민 간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도 가능합니다.

이 밖에도 교통환경과 생활인프라 또한 우수합니다. 단지는 바로 앞에 지하철 5호선 풍산역(개통예정)이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입니다. 반경 500m 내에는 초, 중, 고교가 위치해 도보통학 할 수 있으며 나룰도서관 등도 인접해있습니다. 더불어 이마트 하남점이 바로 옆 부지에 위치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 하남이 차량 5분 내외 거리에 있어 신세계 그룹의 쇼핑 벨트 중심에 위치합니다.

또한 자연과 스포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약 3만 여평의 시각공원, 유니온 파크, 미사리조정경기장, 하남종합운동장 등도 인접해있습니다. 한강도 가까워 한강변 생활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입지도 장점입니다.

향후 공급 일정은 11월 13일(화) 당첨자 발표, 15일(목)~16일(금) 이틀 동안 계약을 진행합니다. 계약은 빌리브 하남의 견본주택에서 이루어집니다.

특히 주거형 상품이지만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만큼 청약 통장이 필요 없어 청약이 수월하기 때문입니다.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정액제 혜택까지 제공돼 내집 마련을 고려하고 있는 수요자들이 집중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빌리브 하남은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735번지 일원에 공급되며 지하 2층~지상 10층의 아파트 (구)25평형과 유사한 타입을 중심으로 오피스텔 총 344실과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됩니다. 견본주택은 하남시 신장동 94번지(스타필드 하남 인근)에 위치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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