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T, 매출 목표 11조 9천억 원으로 낮춰
입력 2008-07-10 10:25  | 수정 2008-07-10 17:12
KT가 올해 매출 목표를 12조 원 이상에서 11조 9천억 원으로 낮추고, 영업이익은 1조 5천억 원에서 1조 2천억 원으로 수정했습니다.
KT 관계자는 "유선통화량의 감소세가 예상보다 빨랐고, 아웃소싱 관련 인건비가 일시적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하반기 결합상품을 중심으로 예상되는 치열한 경쟁환경을 반영해 목표 실적을 조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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