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음주운전하다 신호기 지주 '쾅' 들이받아…4명 부상
입력 2018-11-09 10:20  | 수정 2018-11-16 11:05

어제(8일) 오후 11시 30분쯤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의 한 도로에서 A(54) 씨가 몰고 가던 카니발 승용차가 신호기 지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씨와 동승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음주운전을 했고,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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