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희태 대표, 서청원 등 일괄복당 시사
입력 2008-07-10 09:15  | 수정 2008-07-10 14:20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는 서청원·홍사덕 의원을 포함한 친박 인사들의 사실상 전원 복당 허용 입장을 시사했습니다.
박 대표는 복당 문제 최종 결론을 도출할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문을 활짝 열어서 다 들어온 뒤에 문제 인사들에 대해서는 당헌·당규에 따라 처리하면 된다면서 선 일괄 복당 허용 방침을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검찰에 기소된 친박연대 서청원 대표 복당 문제와 관련해서도 서 의원이든 누구든 아무 관계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