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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엑소 백현·세훈 “돈 빌려 준다면 금액은 상관없어”
입력 2018-11-08 23:43 
‘해피투게더4’ 이수근, 전현무, 엑소 백현, 세훈, NCT 태용, 재현 사진=KBS2 ‘해피투게더4’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해피투게더4 엑소 백현과 세훈이 두터운 우정을 자랑했다.

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SM 특집으로 스페셜 MC 이수근을 비롯해 보아, 샤이니 키, 엑소 백현, 세훈, NCT 태용, 재현이 출연했다.

이날 이수근은 전현무 씨가 1억을 빌려줬다”라면서 현무를 만났는데 세상에 알게 돼서 빌려준 보람이 생겼다고 한다”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가 ‘해투에서 이야기했는데 쓱 넘어갔다”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금액이 안 나와서 그런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그래서 제가 얼마나 안타까웠는지 아나”라면서 그 이후로 돈 빌려달라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듣던 유재석은 엑소 백현, 세훈에 돈을 빌려준다면 서로에게 얼마나 빌려 줄 수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백현과 세훈은 금액 상관없이 보내줄 수 있다”고 답했다.

같은 질문을 받은 NCT 태용, 재현은 저희는 아직 빌려드릴 금액이 없다. 조금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고, 그의 대답에 출연진들은 미소를 지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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