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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태 아내 백아영, 시댁 식구들과 단체 채팅방 고충 토로(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입력 2018-11-08 21:30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이현우, 오정태 아내 백아영 사진=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오정태 아내 백아영이 시댁 식구들과의 채팅방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고창환 시즈카 부부가 시댁 가족들과 여행에 떠났다.

이날 고창환과 시즈카 부부는 시부모님이 초대한 단체방에 초대됐다. 시부모님들은 가족들과의 여행을 추진했다.

이를 VCR 통해 보던 이현우는 요즘에 며느리들 사이에서 가족 단체 채팅방이 논란이 되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정태 아내 백아영은 저희도 (단체방이) 있다. 시어머니께서 제일 왕성하게 활동한다. 늘 실시간으로 여행간 사진을 올린다. 오씨분들은 대답 안하고 저나 저희 형님 며느리들만 ‘계속 좋아요, 멋져요를 계속 올린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후 고창환 시즈카 부부는 시댁 식구들과 함께 여행에 나섰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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